오리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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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7회 작성일 16-11-15 03:15본문
오리의 낙원
이임영
사람들은 신천에 물이 적다고
고민을 하지만
우리가 살기에는
그저 그만인 걸
얕은 강물 속에
물고기 사냥하기 좋지
돌부리가 드러나 있으니
올라가서 쉬기 좋지
군데군데 수풀이 있으니
아기 둥지 만들기 좋지
신천은 우리의 낙원
우리의 낙원을
빼앗으려고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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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기 시인님이 말했던 것처럼 신천은 하천이 성격이 있습니다
상수원의 물을 식수로 돌려버려서 수량이 적어서 [개울형 하천]이라고도 정의를 했는데
규모적인 면에서는 강으로 불려도 타당합니다.
작은 하천도 시에서는 강으로 불리지요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민기 님이요? 그분 혹시 가수 아닌가요?
아니면, 저요? 정민기 시인 저 말고 또 있지요.
한의사이시면서 시인이시죠. 그리고 화가 정민기도 있습디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임영님의 댓글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정민기 시인님..ㅎㅎ 맞아요 가수 김민기가 워낙 각인이 찍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