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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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84회 작성일 16-12-13 21:25본문
딱 니 수준
팔자 좋게 소파에 누워
스마트폰 유튜브 보는
다섯 살 꼬멩이의
초겨울 동영상 삼매경
글을 읽을 줄 아나
글을 쓸 줄은 더욱 모르고
제시카가 보는 걸 슬쩍 엿 보니
딱 니 수준
그러자 발길질 하는
제시카의 성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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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3 [06:24]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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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딱 내 수준인 것 같아요.
맘에 들어요.
오늘 밤 껴안고 자도 되나요?
"그러자 발길질 하는
제시카의 성질머리"
아, 껴안고 잤다가는 새벽에 발길질 당하겠군요.~ㅠㅠ
좋은 시간 되세요.
박성춘님의 댓글의 댓글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동문학가 정민기 시인님의 수준이야
천하가 다 아는 동시 킬러이지요.
거긴 이제 잘 시간?
가위 눌리지 마시고 푹 주무세요.
이임영님의 댓글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 아이들 각종 문화에 접해서 어른이 말로 따라할 수 없을 정도지요
박성춘님의 댓글의 댓글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래도 사랑으로 길러야 겠죠.
그럼 알아서 바르게 자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