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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12월 우수작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18회 작성일 17-01-24 19:36

본문

지난 11~12월중 아동문학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내 동생 / 털빠진붓

 

【 우 수 작 】

 

[내용보기] 아담의 이름짓기 / 박성춘

[내용보기] 지갑 / 박성춘

 

【 가 작 】

[내용보기] 고양이가족 / 털빠진붓

 

*이면수화님은 작품을 삭제하였으므로 선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2016년 11월~ 12월 아동문학 심사평

 

                                                      이시향 (시인, 아동문학가)

 

2017년 새해가 밝아 온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고 설 연휴입니다. 먼저 정유년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올 한해도 시마을 아동문학 방이 시마을에 순수를 전하는 따스한 공간이 되길 바라면 문운 가득하세요. 작년 한 해 동안도 매주 우수작품 선정해 주신 곽해룡 시인과 많은 열정으로 작품을 발표해 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올해도 주간 단위로 추천된 우수작품을 토대로 최우수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수작품 심사에서 등단 시인의 작품과 그에 준하는 시인의 작품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고 시평 쓸 수도 있사오니 이해 바라오며 제게 쪽지로 등단 여부를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털빠진붓 님의 "내 동생"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동생의 욕심 내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는데도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라는 느낌이 남아 좋습니다.

이면수화 님의 "호주머니" 형식과 이미지에서 윤동주 시인의 "호주머니"란 작품이 바로 떠올라서 아쉽습니다.

이면수화 님의 "빈손" 가을 은행나무 잎 떨어진 버스 정류장에서 아빠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그러나 아들에게 한숨을 쉬며 그렇게 말하는 모습이 시가 감성적으로 끝나버린 것 같습니다.

김선근 님의 "도토리" 와 "붕어빵"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털빠진붓 님의 "고양이 가족" 요즘 고양이가 로드킬을 많이 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당행인 것은 시골길이라 뒤따라오던 차가 없었다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멈추게 천하장사 고양이 엄마는 그런 것 같습니다.

박성춘 님의 "지갑" 지갑에만 값진 것을 넣을 것이 아니라 우리의 머리와 마음에도 값진걸 넣어야겠습니다.

 

이렇게 추천된 7 작품 중에 등단 시인의 2 작품을 뺀 5 작품 중에 최우수작품 1편 우수작품 3편 나머지는 가작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우수작에 한편 이상 추천된 작품은 그 작품 중 한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최우수 작품으로는 털빠진붓 님의 "내 동생"을 최우수 작품으로 정했습니다. 축하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빚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수작품과 가작으로 선정된 분들께도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최 우 수 작 】

내 동생 / 털빠진붓

【우 수 작 】

호주머니 / 이면수화

아담의 이름짓기 / 박성춘

지갑 / 박성춘

【가 작】

따뜻한 빈손 / 이면수화

고양이 가족 / 털빠진붓

 

[시인 약력]

제주도 출생 계간《시세계》등단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울산문인협회회원, 울산공단문학회회원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원 시마을 <아동문학, 시조>란 운영자

 <시마을> 동인

 시집『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마주보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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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6년 11~12월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합니다.
2017, 새해에도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심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털빠진붓님의 댓글

profile_image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정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행복한 동시 쓰기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선하시느라 수고하신 이시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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