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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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1회 작성일 17-04-11 06:33본문
난
이임영
하루만에 피는 꽃이 아니더라
하루만에 향기가 사라지는 꽃이 아니더라
하루만에 지는 꽃이 아니더라.
피는 것도 지는 것도
쉽게 피고 지지 않는
고고한
그 이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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