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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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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60회 작성일 15-09-02 10:01

본문

마당에 핀 노란 꽃,
이름을 모르지만 하도 예뻐서
꽃 한 송이를 꺾었어요.

손바닥에 묻어나는 노란 진액,
냄새가 싫어서
손바닥으로 문댔더니 손바닥이 노래졌어요.

장에 갔다가 돌아오시는 할머니
애기똥풀이라 부르시네요.

"그러면 못써,
꽃이 펴야 씨를 받지."

애기똥풀은 노란 꽃,

"꽃을 꺽지 마세요.
저를 꺾으면 노란 눈물이 나요.
내년에는 마당에서 볼 수 없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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