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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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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19회 작성일 17-05-25 11:44

본문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


  책벌레



  몇 달 아프시던
  엄마가 돌아가시자

  그날부터 우리 아빠가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소풍 날 아침이면
  앞치마 두르고
  김밥을 말기도 하고

  내 알림장을 보고
  준비물을 챙겨주십니다

  맨날 엄마만 오던
  학부모 공개수업에도 오십니다

  몰라보게 달라진 우리 아빠가
  나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하늘나라 가는
  은하철도 999가 있다면
  내 또래 철이를 통해서
  엄마에게 편지를 보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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