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사 준 살구 세 알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어머니가 사 준 살구 세 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76회 작성일 17-06-26 18:45

본문




어머니가 사 준 살구 세 알
                     정석촌


여름이  노릇노릇 익어가던
아득한  어느해

일곱살  내 팔 끌며 
시장에 간  어머니

노랗게 익은  살구 세 알
내 손에 안기시며

여기서 먹고 가자
어서 다 먹어


집으로 가는 길
반바지 주머니 속 
볼록한 살구 한 알


 

오빠야
요것이 자두야 ?

살구씨
꺼내
보이며
예쁘게 웃던 누이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563건 91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6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7-06
186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7-04
18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7-04
1860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7-03
185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7-03
1858
7월 추천작 댓글+ 1
빈삼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8 0 07-03
185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7-02
185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7-01
185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7-01
185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07-01
185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06-30
185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 06-30
185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6-30
185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6-29
184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6-29
184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6-29
184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6-28
184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6-28
184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6-28
184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6-27
184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 06-27
184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6-27
184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6-26
열람중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6-26
183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6-26
183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6-26
183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 06-26
183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 06-25
183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6-25
183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6-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