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천작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9월 추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빈삼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27회 작성일 17-09-08 11:09

본문


  얼룩말


  책벌레



  동물원 얼룩말은
  계속 팔리지 않을 거예요
  몸에 찍힌 바코드를
  인식할 만큼
  커다란 바코드 기계는
  이 세상에 없을 테니까요



 글쓴이 : 손계 차영섭
조회 : 3  

코스모스 인사 /손계 차영섭

   길가에 피어있는 코스모스,
   받아주는 사람
   하나 없어도
   마냥 고개를 저으며
   인사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이야, 인사깔은
   코스모스만 닮아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항상 그 자리에서 웃는 코스모스를


  신호등


  책벌레



  눈싸움해서
  처음으로 이겼다
  친구에게 자랑해도
  믿지를 않는다
  다음에 꼭 보여주고 싶다

 

글쓴이 : 단산지
조회 : 25  

 

 

 

넓고 깊은 바다 위에

누가 찍어 놓았나

까만

쉼표들

 

남실남실 바닷물

찰싹찰싹 바닷물

걷다가 뛰다가 숨차면

숨 한번 쉬고 가라고

 

하늘의 등대

별빛이

흙, 나무, 바위, 풀꽃, 조개들과

힘을 합해서

찍어 놓았겠지!


추천0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삼각 선생님, 감사합니다.
화창한 가을로 들어섰습니다.

9월의 추천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드리며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Total 4,566건 132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3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3-16
63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6-25
634 살구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12-10
63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1-27
63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3-19
63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7-16
630 살구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1-15
62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08-26
열람중
9월 추천작 댓글+ 1
빈삼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09-08
627 살구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2-30
62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6-25
62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06-23
62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07-09
62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 08-09
622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 08-24
62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01-25
62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06-27
619 단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07-15
61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 01-05
61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 01-13
61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01-25
615 예진아씨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07-17
614 단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07-18
613 니카니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 01-12
61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 08-11
611 단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 08-25
610
과자 선물 댓글+ 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 02-09
609
떡국 한 그릇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02-08
608
여름 목동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06-11
607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07-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