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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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18-01-27 03:13본문
정현 테니스 /손계 차영섭
장하다, 정현 선수여,
오늘은 여기까지다
테니스장에 에베레스트를 넘었다
발바닥이 정현에게 준 선물이다
앞을 위하여 여기서 잠시 튼튼히 다지라고,
날카로운 스매싱은
심줄과 심줄 사이를 가르는 명장名匠을 닮았고
빙판을 가르는 스케이트 날을 닮았도다!
코트를 보고 치는 테니스가 아니라
눈을 감고 마음 속 테니스장을 상상하며 치는
틈새와 틈새 전략이 뛰어나도다!
첫 술에 배부르면 일찍 꺼진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최선을 다했다,
정현 선수의 미래를 위하여!
대나무가 매듭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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