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우수작 발표 > 아동문학

지난  1~2월중 아동문학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참새 떼 / 털빠진붓

【  우 수 작 】

[내용보기] 포토샵 / 살구마을

[내용보기] 고추 맛 / 정채균

[내용보기] 잠실운동장 / 고나plm

[내용보기] 하늘 / 엉뚱이바보

【 가 작 】

[내용보기] 덫 / 살구마을

일찍 피었던 목련이 꽃샘추위에 화들짝 놀라 누렇게 변했습니다. 그래도 시마을 아동문학 방에는 봄꽃 같은 시가 활짝 피어납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곽해룡 시인께서 주간 단위로 추천한 우수작품을 토대로 최우수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우수작품 심사에서 등단 시인의 작품과 그에 준하는 시인의 작품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고 심사평 쓸 수도 있나 오니 이해 바라오며 제게 쪽지로 등단 여부를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살구마을 님의 "덫"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리는 경우가 쥐덫뿐만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 많은 것 같습니다.

살구마을 님의 "포토샵" 저도 여권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포토샵 작업을 해서 보여주더군요. 다른 사람 같아서 되돌려 달라고 했습니다.

털빠진붓 님의 "참새 떼" 좋아서 읽고, 또 읽어도 참 좋습니다.

고나plm 님의 "잠실운동장" 경기장이 떠나갈 듯 끓고 있는 잠실운동장 상상해 봅니다.

책벌레 님의 "컬링" 동계올림픽을 보는 동안 "경미와 컬링" 덕에 행복했습니다.

엉뚱이바보 님의 "하늘" 그래도 하늘은 보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추천된 6 작품 중에 등단 시인의 1 작품을 뺀 5 작품 중에 최우수작품 1편 우수작품 4편 뽑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우수작에 한편 이상 추천된 작품은 그 작품 중 한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는 고심 없이 털빠진붓 님의 "참새 떼"를 최우수작품으로 선정하겠습니다. 축하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빚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최 우 수 작 】

참새 떼 / 털빠진붓

【우 수 작 】

포토샵 / 살구마을

고추 맛 / 정채균

잠실운동장 / 고나plm

하늘 / 엉뚱이바보

【가 작】

덫/살구마을

〔시인 약력]

제주도 출생 계간《시세계》등단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울산문인협회회원, 울산공단문학회회원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원 시마을 <아동문학, 시조>란 운영자

 <시마을> 동인

 시집『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마주보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