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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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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회
작성일 18-11-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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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를 떠나
집을 떠나
1박 2일로
다녀온 여행
친구들이랑
구경하며 다닐땐
마냥
즐겁기만 하더니
밤에는
엄마 아빠도
생각나고
집이 그리워
아무도 몰래
살짝 울었죠
하지만
나름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긴것같은
달콤한 여행이었는걸요
아빠를 떠나
집을 떠나
1박 2일로
다녀온 여행
친구들이랑
구경하며 다닐땐
마냥
즐겁기만 하더니
밤에는
엄마 아빠도
생각나고
집이 그리워
아무도 몰래
살짝 울었죠
하지만
나름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긴것같은
달콤한 여행이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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