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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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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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5회
작성일 18-12-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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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얌전히 있는
커피랑 우유
손은
커피를 들어서
입으로
가져 가보고 싶은데
착한 마음이
이봐요
꼬마 숙녀님
우유미인
되고싶죠
그럼
커피 말고
우유드세요
그래야
나중에
수호오빠같은
귀공자님
만나요
얌전히 있는
커피랑 우유
손은
커피를 들어서
입으로
가져 가보고 싶은데
착한 마음이
이봐요
꼬마 숙녀님
우유미인
되고싶죠
그럼
커피 말고
우유드세요
그래야
나중에
수호오빠같은
귀공자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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