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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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9회 작성일 19-01-22 12:28본문
그리움
아무르박
아침부터 젖은 빨래가 빨랫줄에 늘어졌다
해 질 무렵
엄마의 옷이 바람에 나부낀다
엄마 옷에는 엄마 냄새가 없다
바람아~~ 전해주렴
엄마 옷은 고이 접어 서랍 안에 넣어두었다고
아무르박
아침부터 젖은 빨래가 빨랫줄에 늘어졌다
해 질 무렵
엄마의 옷이 바람에 나부낀다
엄마 옷에는 엄마 냄새가 없다
바람아~~ 전해주렴
엄마 옷은 고이 접어 서랍 안에 넣어두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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