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씹는 엄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껌 씹는 엄마
책벌레
껌을 좋아하는
엄마랑 손잡고
들길을 걷는다
풀밭에 서 있는 소
질겅질겅,
뭔가 씹는다
"엄마, 저 소가
뭐를 계속 씹고 있어"
"응, 저건 말이야
소가 먹었던 풀을 다시
되새김질하는 거란다"
껌 씹는 엄마 입을
한참 바라보던 아이,
ㅡ그럼 엄마도 소야?
책벌레
껌을 좋아하는
엄마랑 손잡고
들길을 걷는다
풀밭에 서 있는 소
질겅질겅,
뭔가 씹는다
"엄마, 저 소가
뭐를 계속 씹고 있어"
"응, 저건 말이야
소가 먹었던 풀을 다시
되새김질하는 거란다"
껌 씹는 엄마 입을
한참 바라보던 아이,
ㅡ그럼 엄마도 소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