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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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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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회
작성일 19-03-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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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큰 오빠 덕분에
유머 책을 한 번씩
사서 읽었는데
요즘은 공부하다 싫증이
날 때면 시집을 즐겨 읽네
마음을 사로 잡는
곱고 예쁜 시들이 유혹할 때 면
읽을 수 록 빠져 버리는데
역시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시집들
큰 오빠 덕분에
유머 책을 한 번씩
사서 읽었는데
요즘은 공부하다 싫증이
날 때면 시집을 즐겨 읽네
마음을 사로 잡는
곱고 예쁜 시들이 유혹할 때 면
읽을 수 록 빠져 버리는데
역시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시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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