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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봄을 찬송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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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7회 작성일 19-04-09 06:48

본문

우리 봄을 찬송하세 / 손계 차영섭

    새싹들이 태어나고
    알들이 부화하며
    새 생명이 잉태하네요

    피라미도 잉어도 춤을 추고
    무대는 아침 개막식과 저녁 폐막식을
    노을빛으로 장식하네요

    봄 햇살이 간질이고
    아기들이 소풍가며
    어른들은 농악놀이 즐기네요

    만물이 동요를 합창하고
    조각과 그림을 그리며
    구원의 찬송가를 부르네요

    개나리와 산수유는 마중물이 되고
    진달래는 산골에서 어서 오라 손짓하네요
    이제 무대는 만원입니다

    얼었던 것은 녹고
    멈췄던 것은 움직이며
    닫혔던 것은 열리네요

    빗방울은 잘게잘게 썰어
    워밍업을 시키고
    힘찬 전진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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