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죄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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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죄인이야 /차영섭
엄마는 죄인이야
눈만 떠도 귀만 열어도
언제나 죄인이야
손님이 가게에 안 와도
자녀가 공부를 못해도
너희들이 사고를 쳐도
엄마는 항시 자기 탓이야
죄책감을 느끼며 사는 우리 엄마,
엄마 가슴은 창가에 빗방울 같은
애달픈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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