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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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0-06-12 13:48본문
어떤 것은 찌그러지고,
어떤 것은 길쭉하고,
어떤 것은 새털 같아
맘에 드는 것을 고르느라
썼다 벗었다,
썼다 벗었다.
어떤 것은 너무 크고,
어떤 것은 너무 작고,
어떤 것은 너무 무거워
맞는 것을 고르느라
벗었다 썼다,
벗었다 썼다.
온종일 우리 동네
앞산이 하는 일.
어떤 것은 길쭉하고,
어떤 것은 새털 같아
맘에 드는 것을 고르느라
썼다 벗었다,
썼다 벗었다.
어떤 것은 너무 크고,
어떤 것은 너무 작고,
어떤 것은 너무 무거워
맞는 것을 고르느라
벗었다 썼다,
벗었다 썼다.
온종일 우리 동네
앞산이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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