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1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1회 작성일 21-06-26 09:52

본문

아낌없이 주는 나무* 1/달래강 


큰 나무 위를 자벌레가 기어 올라가고 있어요

새 한 마리가 날아 와 쪼아 먹으려 하자


나무가 말했어요

"얘야, 자벌레는 내 키를 재고 있는 중이란다." 


새는 다른 나무로 날아가고 

매미가 찾아 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동물들이 시끄럽다고 멈추라고 야단 법석

나무는 여름 한 철 동안이니 참자고 했어요


나무를 쪼며 집을 만들고 있던 딱따구리가

고맙다고 꾸뻑 인사를 하네요


무당벌레도 마음씨 좋은 나무 아저씨네서 

맛있는 나뭇잎을 갉아 먹으며 살고 있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동화 제목에서 차용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566건 138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6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12-08
45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1-09
45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6-03
45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6-07
45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6-06
451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7-14
450
서로서로 댓글+ 3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6-09
449
가족 나무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6-09
448 한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6-10
447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6-10
4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6-13
445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6-14
444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6-17
44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6-17
442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6-21
44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6-20
440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2-01
439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6-23
438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8-17
437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0-20
43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7-31
435
아빠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7-10
열람중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6-26
43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6-26
432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9-06
431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7-05
430
구름 댓글+ 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7-16
429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7-06
428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12-14
42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7-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