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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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시 /차영섭
마음이 심난할 때는
바다에 파도 같아요
마음이 화가 날 때는
산에 불이 난 것 같아요
마음이 흔들릴 때는
풀잎에 바람 같아요
눈은 마음 바다에 등대 같고
미소는 활짝 핀 꽃잎 같아요
내 마음이 내 뜻대로 말 안 들으니
부드럽게 살살 다스려야 좋아요.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머물러 봅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