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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도라지꽃을 따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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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2-07-14 19:36

본문

아빠가 도라지꽃을 따 온 이유


 정민기



 보랏빛 우윳빛 두 가지 색으로
 도라지꽃이 피어나는 여름

 아빠가 도라지꽃을
 바구니 한가득 따 오셨습니다

 주방 싱크대에 올려놓으시고
 욕실에 들어가신 아빠,

 나는 예쁜 도라지꽃이 담긴 바구니를
 엄마 화장대에 올려놓고 나왔다

 엄마는 화장대에 놓인 도라지꽃을 보시더니
 "나 참! 어이가 없네
 비빔밥 만들 도라지꽃을 왜 화장대에······"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꽃들의 역사》 등, 동시집 《꽃잎 발자국》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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