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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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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3-03-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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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숲


 정민기



 서울에는 빌딩이 숲의 나무처럼
 빼곡히 자라나 사람들이 새처럼 재잘거린다
 빌딩과 빌딩 사이 골목길만 걸어도
 등산하는 것처럼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속으로 뿌연 매연이
 산안개처럼 꿈틀꿈틀 기어오르고 있다
 빌딩 창문을 열고 둥지 속 새가 내다본다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외로운 풍경을 서서히 지우는 저녁》 등, 동시집 《봄이 왔다!》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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