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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9회 작성일 23-04-03 07:09

본문

방귀 향기


 정민기



 꽃이 방귀를 뀌었다
 소리가 안 나게 뀌어도
 냄새가 난다
 꽃 냄새에 취한 나비
 나풀나풀 날아간다

 '꽃향기'를
 '꽃 냄새'라고 하는 짝꿍

 내가 방귀를 뀌자
 "아, 방귀 향기"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외로운 풍경을 서서히 지우는 저녁》 등, 동시집 《봄이 왔다!》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추천0

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귀향의 변신]
 
꽃향기로 변할때
푸른초원, 과수원들이
아름다움 뽐내기
하루하루가 짧다네

고운꽃 피고지는 고향하늘 밑
너울거리는 꽃향기춤 없이는
벌,나비와 산새도
깡충깡총총 산토끼도 사슴도 없다네

졸졸졸 시냇물따라
물고기들도 그리 좋아
하루 해가 너무나 짧다네 ....

광주리에 알록달록
가득가득 채워지는
향기로운 열매들
하늘이 내리시는선물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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