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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와 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1회 작성일 23-11-18 16:16

본문

바람개비와 친구


 정민기



 바람개비가
 밖에 나와 있어요

 추운데
 왜 나와 있니?

 걱정돼서
 물어보았어요

 바람과 약속해서
 지금 만나러 왔어요

 저는
 친구 만나러 나왔는데

 바람개비는
 바람을 만나러 왔대요

 친구 손에 들린
 바람개비는 바람을 만나고

 친구는
 저와 만나고 있어요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또다시 기차처럼 가는 가을》 등, 동시집 《종이비행기》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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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시집
 《늦가을 길 사랑》
 준비 중!

 영업점 소개 시 9곳 수록되며,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
 출간 예정입니다[후원은 쪽지 문의!].
 소개 시 수록되는 영업점에는
 각 3권씩 증정하겠습니다.


 차례


 시인의 말

 고래
 거미
 만추
 낮달을 깎는 나그네
 바람도 떠나지 못하는 가을
 다만 익은 달빛이 푸념하듯 쏟아지고
 내장사의 가을
 주유소의 풍경
 응급실 국물떡볶이 광명 사거리점
 늦가을 길 사랑
 속으로 울음을 삼키는 하루
 흥겨운 멜로디 없이 춤을 추는 억새를
 눈꺼풀에 낙엽처럼 잠이 쌓이고
 아침을 부르는 여명
 낙엽이 웅크리고 잠을 청하는 골목
 우포 횟집
 손수레가 달려간다
 등대
 수정 스테이 펜션
 구름을 타고 날아간다
 눈 속에 꽃이 피어 있다
 완도 바다
 완도 맛집 모래뜰
 바람 소리
 구석
 소
 계수나무에 기대어 사랑을 앓는다
 화순 카페, 계수나무 토끼 한 마리
 휠체어 타고 가는 사람
 불 꺼진 포장마차 앞에서 튀김우동 사발면 먹기
 달밤
 임연수어구이
 겨울을 부르는 비
 순천 건봉 국밥집
 작은 사슴 섬, 소록도
 모슬포 횟집 부두식당
 맹골수도 바다 마을로 떠난 아이들
 도니고니 수산
 은행나무 길
 낙엽이 내린다
 늦가을 하늘 감상
 염포 몽돌 해변
 갈대의 마음  [시조]
 서현역 나로도 치킨
 망초꽃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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