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네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이 왔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6회 작성일 24-02-24 10:09

본문

봄이 왔네 / 차영섭

        봄이 왔네 봄이 와
        앞뜰에도 뒤뜰에도
        저 푸른 하늘에도
        봄이 왔네 봄이 와

        봄은 조화롭네
        無에서 有가 와
        산천에 초목 우거지고
        침묵이 깨어나네
      
        음과 양, 자와 웅
        서로 짝을 맺기 위해
        꽃이 피고 몸짓을 하네
        흔들리며 하늘하늘, 보소서

        가지에서 움트듯이
        몸에서 사랑이 움트고
        어쩔 줄 모르네 안절부절
        관심이 작용하고 화합하네

        이것을 사랑이라 한다네
        열매를 맺고 알을 낳고
        위대한 창조여! 부활이여!
        봄은 조화의 계절인가 봐

        조화는 중용으로 이루어지나니
        중용은 균형을 요구하나니
        그대여, 안에서나 밖에서나
        위대한 봄을 들여다 보소서

        이 한철만큼은 봄을 흉내내고
        손을 잡고 화합하소서!
        만남의 계절이 왔네 평화로 가는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모두가,  
         

추천0

댓글목록

Total 594건 1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94
자연 관찰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4-29
593
자생식물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4-26
592
하얀 눈 쌀밥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3-26
591
무지개 가정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3-19
열람중
봄이 왔네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2-24
589
나무의 애원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2-19
588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 12-13
587
아기 거미집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11-25
586
무지개 가정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9-18
58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1 09-15
584
귀한 손님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9-14
583
햇볕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9-02
582
여름의 땅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1 07-22
581
귀한 손님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6-16
580
무지개 가정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 05-22
579
나비의 일생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1 05-21
578
봄 병아리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5-06
577
땅콩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5-06
576
청보리밭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4-21
575
아파트 정원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4-21
57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1 03-04
57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2-14
57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1 02-05
571
팽이 될래요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1-22
570
햇빛 미술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12-31
569
노을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12-24
568
발자국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12-04
567
꼭꼭 숨어라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1-26
566
씨앗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11-23
565
마음의 빛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11-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