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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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행사
정민기
여름 방학하는 날에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행사한다고
짝꿍과 서로
물물 교환할 물건을
가져오라고 했다
버섯을 재배하는
우리 집
빵집을 운영하는
짝꿍 집
나는 소보로빵으로,
짝꿍은 흰 목이버섯으로
물물 교환해서
집으로 가져갔는데
아빠는
두 눈이 휘둥그레져서
"흰 목이버섯을
왜 그냥 가져왔니?"
짝꿍한테 전화하니
짝꿍도 아빠가
소보로빵을 왜 그냥 가져왔냐고
하셨다고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나로도 하얀 노을 카페》 등, 동시집 《학교 앞 오빠 분식》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중등 인정 교과서 과학 1(금성출판사, 2013~2017)에 동시 <고드름> 수록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정민기
여름 방학하는 날에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행사한다고
짝꿍과 서로
물물 교환할 물건을
가져오라고 했다
버섯을 재배하는
우리 집
빵집을 운영하는
짝꿍 집
나는 소보로빵으로,
짝꿍은 흰 목이버섯으로
물물 교환해서
집으로 가져갔는데
아빠는
두 눈이 휘둥그레져서
"흰 목이버섯을
왜 그냥 가져왔니?"
짝꿍한테 전화하니
짝꿍도 아빠가
소보로빵을 왜 그냥 가져왔냐고
하셨다고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나로도 하얀 노을 카페》 등, 동시집 《학교 앞 오빠 분식》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중등 인정 교과서 과학 1(금성출판사, 2013~2017)에 동시 <고드름> 수록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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