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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 우수작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34회 작성일 16-01-25 17:05

본문

 

 

지난 11~12월중 아동문학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최우수작에는 달팽이걸음님의「가을비」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가로 선정되신 분에게는 유명출판
사에서 출간한 시집 및 시마을 작품선집 등 소정의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수령용 주소 및 수령인 성명, 전화번호를 시마을 동인에게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5. 7~8월의 우수작품 선정현황(무순)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가을비 / 달팽이걸음

 

【 우 수 작 】

[내용보기] 잠자리 / 살구마을

[내용보기] 아담의 이름짓기 / 박성춘

 

【 가 작 】 
 

[내용보기] 별을 마신 아이 / 달팽이걸음

[내용보기] 형 / 살구마을

[내용보기] 소금쟁이 / 살구마을

[내용보기] 산세비에리아 / 살구마을

[내용보기] 길강아지 동이 / 살구마을

 

2015년 11월~ 12월 아동문학 심사평
 
                                                                         이승민 ( 시인, 아동문학가)

 

 


2016년 새해가 밝아 온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새롭게 단장된 시마을에서도 저희 아동문학 방의 순수한 빛으로 따스함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작년 한 해 동안도 매주 우수작품 선정해 주신 곽해룡 시인과 많은 열정으로 작품을 발표해 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오며 주간 단위로 추천된 우수작품을 토대로 최우수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달팽이걸음 님의 "별을 마신 아이" 시골집 풍경이 눈에 그려지면서 저도 별 가득한 수정과 한 두레박 마시고 싶네요.    
 
달팽이걸음 님의 "가을비" 어쩌면 지나치게 감정이 많이 들어가서 감상적일 수 있는 작품을 "인제 그만 가도 좋다고/가랑비 내린다" "나는 엄마랑 있어도 좋은/이슬비가 내리는데" 이렇게 가랑비와 이슬비를 이끌어와서 감동 있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남정률 시인의 "낙엽" 늦가을 졸업식 한 낙엽들과 그 낙엽을 뒤쫓느라 정신없는 바람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살구마을 님의 "형" 땅벌에 쏘인 형이 내가 있는 반대쪽으로 도망가는 착한 마음을 엿봅니다.
 
남정률 시인의 "가을 얘기" 가을 길가에 코스모스들이 모여 서서 웃으며 하는 얘기 저도 듣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책벌레 시인의 "거미 좀 봐" 거미처럼 해먹에 누워 바람에 흔들거리며 쉬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책벌레 시인의 "출석부" 선생님이 실수하시네요. 이옥용 양인데 말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남정률 시인의 "가을 해바라기"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가을 해바라기도 잘 익어나 봅니다.
 
살구마을 님의 "소금쟁이"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소금쟁이 정말 좋겠는데, 소금쟁이는 물속이 더 궁금한가 봅니다. 저마다 가진 장점이 있는데 남의 장점이 더 부러운가 봅니다.
 
살구마을 님의 "산세비에리아" 새 부리 모양의 새끼를 치고 있는 산세비에리아
뾰족 올라오는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춘 님의 "아담의 이름 짓기" 아담은 이름을 잘 짓네요. 새로운 발견이 들어있지 않아 아쉽습니다. 상상을 좀 더 가미해서 긴장감이나 울림으로 확장될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살구마을 님의 "길 강아지 둥이" 강아지도 자기 이름을 불러줘야 오는군요. 사실을 근거로 실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짧은 시로는 임팩트가 좀 약한 느낌입니다.
 
살구마을 님의 "잠자리" 할머니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시면 좋은데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남정률 시인의 "꽃입" 꽃같이 웃는 엄마 앞에서 시험지 내밀어도 혼나지 않을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추천된 14 작품 중에 등단시인의 6 작품을 뺀 8 작품 중에 최우수작품 1편 우수작품 2편 나머지는 가작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우수작에 한편 이상 추천된 작품은 그 작품 중 한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최우수 작품으로 고심한 작품은 달팽이걸음 님의 "별을 마신 아이" "가을비" 살구마을 님의 "잠자리" 입니다. 이 중에 달팽이걸음 님의 "가을비"를 최우수 작품으로 정했습니다. 축하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빚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수작품과 가작으로 선정된 분들께도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최 우 수 작 】
   
가을비 / 달팽이걸음
 
【우 수 작 】
 
잠자리 / 살구마을
아담의 이름짓기 / 박성춘
 
【가 작】
 
별을 마신 아이 / 달팽이걸음
형 / 살구마을
소금쟁이 / 살구마을
산세비에리아 /살구마을
길 강아지 동이/살구마을

 

[이승민 시인 약력]
제주도 출생
계간《시세계》등단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울산문인협회회원, 울산공단문학회회원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원
시마을 <아동문학, 시조>란 운영자
<시마을> 동인
시집『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마주보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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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 시인의 "출석부" 선생님이 실수하시네요. 이옥용 양인데 말입니다."

뜨아!
이옥용 선생님께서 여성분이셨나요?
앗! 나의 실수~

11~12월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합니다.^^

심사하신 선생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승민 선생님 최우수작에 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곽해룡 선생님 추천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수작, 가작에 선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여러 문우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농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농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팽이걸음님, 살구나무님, 박성춘님
축하드립니다.
계속 좋은 작품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해룡 시인님, 이승민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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