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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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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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1,922회
작성일 15-07-2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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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연무]
鴻光
겹겹이
지킨 산천
능선의 이야기 터
골마다
고향의 집
고목은 알고 있지
희미한
먼 옛날의 일
피어오른 새벽 꽃.
鴻光
겹겹이
지킨 산천
능선의 이야기 터
골마다
고향의 집
고목은 알고 있지
희미한
먼 옛날의 일
피어오른 새벽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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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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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홍광 선생님이 거주 하시는 지리산
산골마을 인가요?
조용하고 아늑한 곳읻군요
이런 곳에 계시니 소박하고
서정적인 멋진 시조가 나오는가
봅니다. 부러움을 갖고 갑니다.
鴻光님의 댓글
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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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만남은
하늘 아래
숨결에 이심전심
숲속의
맑은 공기
세인의 공용 혜택
몸진님
이창 속에서
대화 있어 고맙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