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원단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새해 원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6회 작성일 23-01-01 06:30

본문

​새해 원단 




붉은 해 다시 뜨니 마음도 달뜨는가

해 가면 무엇하고 해뜨면 무엇하나

짊어진 세월의 짐이

한사코 보채는데


마음은 춘삼월에 꽃나비 나부끼고

육신은 무성하여 바람에 향기롭네

꿈결에 우는 저 새는

시절을 잊었는가


새해의 소망이란 노추의 건강 하나

자식도 소용없고 사랑도 실없으니

다정한 동무 하나면

만사가 편안하리

추천2

댓글목록

Total 7,934건 10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84
나의 길을 명명하다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1-30
7483
내 짝꿍 태석이 댓글+ 1개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1-29
7482
사위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1-29
7481
딱새의 식사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1-28
7480
자격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1-27
7479
답사(踏査)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1-26
7478
로봇 청소기 댓글+ 1개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1-25
7477
기다림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1-25
7476
떡국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1-24
7475
세월 짧아 만가네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1-23
7474
막내 동생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1-23
7473
떠나는 가족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1-22
7472
대목장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1-21
7471
그믐달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1-20
7470
아내에게 존댓말을 하다 댓글+ 1개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1-20
7469
잔설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1-19
7468
수단(收單)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1-18
7467
섣달 그믐에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1-17
7466
​ 누굴 탓하랴 ​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2 01-16
7465
그 시절 댓글+ 2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1-16
7464
끝이 없는 길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1-14
7463
비내리는 마음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1-13
7462
고사목의 겨울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1-12
7461
이름 없는 무덤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1-11
7460
겪어가는 과정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1-10
7459
공양주 댓글+ 5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1-10
7458
착시의 늪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1-09
7457
가시려오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 01-08
7456
용문사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2 01-07
7455
나는 가리라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1-07
7454
등대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1-06
7453
북풍 한 설北風寒雪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01-05
7452
불국장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1-05
7451
해변의 카페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1 01-04
7450
과메기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1-03
7449
​해넘이의 정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1-02
7448
곰 같은 아내 댓글+ 2개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1-02
7447
감포로 가는 길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1-02
열람중
새해 원단 댓글+ 2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2 01-01
7445
벼랑에 서서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12-31
7444
그믐에 우는 달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12-30
7443
돌탑길 걸으며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12-29
7442
죄인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12-28
7441
사죄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12-27
7440
한 세월 가네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12-26
7439
큰스님이 가셨습니다 댓글+ 3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12-25
7438
떠나는 계절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12-25
7437
꿈은 사라지고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2 12-24
7436
팥죽 댓글+ 2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 12-23
7435
떡라면 댓글+ 2개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12-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