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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문을 다듬으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10-07 05:49

본문

​축문을 다듬으며 




수백 년 불러오던 祭享의 노래던가

維歲次 군림하던 세월은 멀어지고

우리 글 우리 노래가

산골에 성성하네


정다운 마디마디 자손들 미소짓고

볼 수록 만시지탄 세월은 달라졌네

영원히 사모하는 맘

핏물에 배어있고


맑은 술 향기롭고 후손들 의기로와

입 속에 도는 인정 속 트는 귀머거리

청아한 우리글 축문

시절이 바뀌었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시월 모사 지내는 기간이 돌아왔네예~
유 세 차~~~~~~
참 엄숙하고 다정한 시간 이지예~
핏줄이 이어지는 내리 사랑이 넘치는...
어려운 한자어 보다 우리말 축문이 후손들 귀에는 딱 일지도예~
이제 무덤도 차차 없어져 가는 세대 이다 보니
옛 정서의 그림 같은 후손들의 선대 사랑도 얼마 남지 않았는것 같아예~
새로운 한 주가 또 시작 입니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 보입시더예~

계보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쟁 끝에 올해부터 우리글 축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언제까지 갈지도 모를 풍속이 난간에 걸려 있습니다
우리시대의 몫이니 최선을 다 하다 가려합니다

10월이 벌써 중반을 향해 달려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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