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피는 장미(무슨 사연 있길래)---[P]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0월에 피는 장미(무슨 사연 있길래)---[P]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5회 작성일 19-09-29 15:51

본문

시월에 핀 장미 

                                                                                은파 오애숙 



그대  내  사랑아 
무슨 사연 있길래  
시월에 피었는가 

사랑이 보고파서 
목  메이다 각혈로 
묘혈하다 피었누 

내 사랑아 나만의 
영원한 사랑이라 
고백 하고 싶어서 

가을길섶 시월에 
외초로이 피어나 
사랑을 고백하누 

그마저 
곧 겨울이라 
오 내 사랑 애닯다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시인님의 [밤에만 피는 장미]의 댓글
엇시조로 이곳에 옮겨 놓습니다.
============================

무슨 사연  있길래 밤에만 피나
특급비밀이기에 물을수 없으니
장미꽃 더욱 보고파 목메이다
각혈하더니 심연에 흑장미로
피어나서 웃음꽃 만발하는가

그마저
곧 겨울이라
애달파라 장미여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에 피는 장미(무슨 사연 있길래)/ 은파 오애숙


무슨 사연 있길래 밤에만 피는가
특급비밀 이라니 물을 수 없으나
나의 사랑 보고파 목이 메이다가
각혈 하더니 심연 속에 흑장미로
피어나서 사랑을 고백하고 있누

그마저
곧 겨울이라
애닲구려 장미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꽃의 색깔 중에 검은색 꽃은 없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흑장미는 자주색 장미가 어두운 빛을 내는.
검붉은꽃이지, 실질적으로 그 꽃은 완연한 검은색 꽃이라 볼 수 없답니다.

흑장미 일본에서는 흑장미하면 남성적인,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여성의 이미지로 자주 그려진답니다.
흑장미 꽃말은 어떤 대상을 구속하는 의미가 강합니다. 서양에서는 '당신은 영원히 나만의것'이라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실제로 이곳에는 가끔 10월이후에도 뜰에 장미 핍니다
하지만 9월 말경부터 우기 시작되어 비가 오는 경우있어

차가운 바람 불어 와 어찌 추위 견딜 수 있으랴 걱정했던
그 기억이 나서 연결 시켜 [10월의 장미]로  붙여봅니다.

사실 애잔한 마음은 당시 피어난 장미가 백장미이었기에
5월에 핀 장미라면 신부의 부케로 장식 돼 사랑 받을 장미

때를 못 맞춰 핀 장미 그것도 백장미가 폈는데 10월에 내린
비로 맘 조이던 애달픔에 세상 만사 때 중요함 알았던 기억!

그 연결 고리가 되어 댓글 달은 것 [10월에 핀 장미]로 함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가을 장미도
은은하고 아름답사옵니다 ...

가을장미도
사랑해주는 사람들만 많으면
나름 즐겁고 행복할거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는 사실
언제 봐도 아름다운 꽃
그 향그러움에 취하는 맘
사랑의 소약곡 같는 것

아마도 그래서
연인들의 꽃이라 부르나봐요

Total 8,604건 100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54
가을비 2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10-05
3653
가을비 1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2 10-05
365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10-05
365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 10-04
3650
아, 가을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2 10-04
3649
추억의 커피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2 10-04
36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 10-04
364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2 10-04
364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10-04
36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10-04
364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10-04
364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2 10-03
36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2 10-03
36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2 10-03
3640
적당히 2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 10-03
3639
옛추억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 10-03
36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0-03
363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2 10-03
3636
대변인--[P]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10-03
3635
나의 삶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2 10-03
363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2 10-03
3633
나 내님 만을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2 10-03
3632
적당히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10-03
3631
10월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 10-02
3630
도전의 맛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 10-02
3629
스트레스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10-02
362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10-02
3627
감사 편지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10-02
3626
가로등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2 10-02
3625
가을 편지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2 10-02
362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 10-02
362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10-02
3622
양심conscience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2 10-01
3621
모델 선미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09-30
3620
시월엔 3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2 09-30
3619
시월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 09-30
3618
시월엔 2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09-30
3617
시월엔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 09-30
36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2 09-30
361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9-30
36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09-29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2 09-29
36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2 09-29
36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09-29
36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1 09-29
360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9-29
3608
한국 장터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 09-29
360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 09-28
360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 09-28
360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2 09-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