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의 소나타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나뭇잎의 소나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74회 작성일 19-09-29 19:05

본문

나뭇잎의 소나타


                                         은파 오애숙


갈바람 불어오니 

붉은 옷 갈아입고

새악시 곤지 찍고 

단장해 지휘하네 


장엄한 소나타로

등밝혀 선사하리  

날 보러 소슬바람 

기 전 오시구려


막 내려 여한없다 

창백한 넋이 되어  

바람결 따라 흘러 

나 거름 되어가리


맡긴 일 

소임 다 했다 

연회 베풀 소야곡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


                                                                      은파 오애숙



희망꽃 그 푸르름 만인의 연인으로 
참안식 안겨 주며 삶속에 향기였지

갈바람 불어오니 붉은 옷 갈아입고
새악시 곤지 찍고 단장해 선보이며
등밝혀 청사초롱  날 보러 소슬바람
불기 전 어서어서 오라고 손짓하네

조금 후 여한없다 창백한 넋이 되어
바람결 따라 흘러 거름이 될 너의 넋

이가을
소임 다 했다
베풀 향연 이어라
===========

올린 [엇시조] 수정함9/18/19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래서 슬픈계절이라 하나 보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그래도 곧 사랑받을 단풍들은
마냥 설레고 환희로울것이옵니다

모두가
다 그러하기에 ...

그래서
전 항상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항상
상큼한 봄날처럼 은은한 핑크사랑속에서
마냥 즐겁고 행복하기만 바라는데 .................

아니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Total 8,604건 100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54
가을비 2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10-05
3653
가을비 1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2 10-05
365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10-05
365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 10-04
3650
아, 가을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2 10-04
3649
추억의 커피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2 10-04
36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 10-04
364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2 10-04
364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10-04
36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10-04
364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10-04
364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2 10-03
36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2 10-03
36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2 10-03
3640
적당히 2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 10-03
3639
옛추억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 10-03
36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0-03
363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2 10-03
3636
대변인--[P]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1 10-03
3635
나의 삶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2 10-03
363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2 10-03
3633
나 내님 만을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2 10-03
3632
적당히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10-03
3631
10월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 10-02
3630
도전의 맛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 10-02
3629
스트레스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10-02
362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10-02
3627
감사 편지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10-02
3626
가로등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2 10-02
3625
가을 편지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2 10-02
362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 10-02
362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10-02
3622
양심conscience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2 10-01
3621
모델 선미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09-30
3620
시월엔 3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2 09-30
3619
시월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 09-30
3618
시월엔 2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09-30
3617
시월엔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 09-30
36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2 09-30
361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9-30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2 09-29
36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2 09-29
36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2 09-29
36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09-29
36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1 09-29
360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9-29
3608
한국 장터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 09-29
360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 09-28
360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 09-28
360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2 09-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