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가을이 깊어갈 수록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깊어갈 수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6회 작성일 19-10-02 07:51

본문

                    가을이 깊어갈 수록/松岩 李周燦

                 해질녘 땅거미에 적막은 높아 만가
                 풀벌레 귀뚜라미 울어대는 밤은 깊어
                 된서리
                 단풍 들라고
                 찬바람도 일구나

                 고 산속 나뭇가지 한 두 잎씩 물들일때
                 갈 걷이 농부 집에 곳간가득 채워지면
                 다복한 
                 웃음 꽃피는
                 부러 울게 없다니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0-03 15:35

가을 깊어 갈 수록
진주 땀방울 흘린만큼
풍요의 안식 농부처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0-06 20:52

감사의 댓글을
써 주셨군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54	가을비 2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10-05
3653	가을비 1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2	10-05
3652	귀여운 욕심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10-05
3651	옛 추억에 물든 맘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10-04
3650	아, 가을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2	10-04
3649	추억의 커피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2	10-04
3648	추억의 커피 한 잔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	10-04
3647	불변의 법칙대로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2	10-04
3646	불편한 친척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10-04
3645	진실된 사랑 내게 있어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10-04
3644	바보들의 행진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10-04
3643	별헤는밤에 (보이는 게 전부 아니기에)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2	10-03
3642	구절초 연정속에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2	10-03
3641	갈 향기속 피는 인생사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2	10-03
3640	적당히 2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	10-03
3639	옛추억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	10-03
3638	소녀가 뿔났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0-03
3637	만추 풍광속에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2	10-03
3636	대변인--[P]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1	10-03
3635	나의 삶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2	10-03
3634	사랑한다면 연리지처럼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2	10-03
3633	나 내님 만을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2	10-03
3632	적당히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10-03
3631	10월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	10-02
3630	도전의 맛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	10-02
3629	스트레스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10-02
열람중	가을이 깊어갈 수록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10-02
3627	감사 편지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	10-02
3626	가로등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2	10-02
3625	가을 편지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2	10-02
3624	어느 가을 날의 환희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	10-02
3623	행복은 끝이 없어라 댓글+ 1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10-02
3622	양심conscience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2	10-01
3621	모델 선미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09-30
3620	시월엔 3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2	09-30
3619	시월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	09-30
3618	시월엔 2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09-30
3617	시월엔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09-30
3616	그대 올 것 같은 시월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2	09-30
3615	덩어리 눈물샘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9-30
3614	나뭇잎의 소나타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2	09-29
3613	10월에 피는 장미(무슨 사연 있길래)---[P] 댓글+ 6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2	09-29
3612	갈바람 부는 어느 날 --[P]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2	09-29
3611	10월 향기속에----[P]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	09-29
3610	시월속에 피어나는 향그럼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	09-29
3609	세월은 간다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9-29
3608	한국 장터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9-29
3607	밤에만 피는 장미 댓글+ 3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	09-28
3606	어느 가을날의 미소 --[P]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	09-28
3605	코스모스 들녘에서--[P]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2	09-28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54

가을비 2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