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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6회 작성일 19-09-25 05:00

본문

[징검다리]
鴻光

개울가
섬돌 위에
나들이 참새 짝꿍

흐르는
물속에는
송사리 시장이고

청춘의
발걸음 소리
훼방꾼의 파괴요

추천0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9-25 08:38

시조가
참 재미 나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들 되시옵소서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9-26 06:31

시조란
명문 보다
서로의 대화의 멋

날마다
마음의 길
새 도로 개척이요

이 창에
동감 교신이
사는 재미 어떻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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