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가는 날(제목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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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개비
내리는 날
초겨울 이른 새벽
서촌댁 소풍 간다,
애들처럼 우기네
잡는 손
뿌리치시고
소풍 길 재촉하네
복사꽃
닮은 얼굴
국화 속에 숨었네
젊어진 모습으로
좋아라, 웃으시며
영천 장
콩 팔러 가신
서방님 찾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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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鴻光님의 댓글

소풍은
기대 시간
기다림 최상의 꿈
인생은
사노라면
연극의 무대라오
올곧은
마음 하나로
삶의 꿈을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