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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강줄기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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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5회 작성일 19-09-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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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강줄기 뒤에


                                                          은파 오애숙



흘러간 강가에선 한마디 말 없는데

지나간 세월의 강 쓰나미 물결이누


아픔이 

밀물이 되어

쓴 미소로 오누나


아득한 세월속에 저만치 강물결로

사라져 버렸는데 그시절 일렁이네


하지만

쓴미소가

해맑갛게 웃는다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아무래도 강가엔
슬픔과 아픔이 많은 추억의 장소인것 같사옵니다

그래서 제가 .................

아니옵니다
님 오늘도 새빨강 사과를
님께 보내야겠사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 강 뒤엔 그리운 추억과
때론 아쉬움 물결치고있어
남은 세월 알차게 보내자고

올곧게
다짐하는맘
물결쳐와 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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