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물결속에 피어나는 향기 --[P]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만추 물결속에 피어나는 향기 --[P]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73회 작성일 19-09-19 14:38

본문



만추 물결속에 피어나는 향기


                                                     은파 오애숙



아 꽃다운 나의 청춘이여

봄날의 꽃 낙화 물결치듯 

저만치 세월 강 흘렀기에 


아 이 가을 붉게 타는 산야

가슴에 품고 삭이어 짜내

핍진한 곳 맺은 열매보며


아 이가을 그 풍성함의 맛 

느끼고 싶은 희망사항에

하늘빛 향기로 물들고파


내 안에

샘솟는 눈물

심연속에 고인다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되도록이면
가을엔 슬퍼하시지 마시옵소서 ...

행여라도
가을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옵니까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온데 ...
시인님 행여라도 쓸쓸한 가을 때문에
마음이 좀 그러시더라도 늘 좋은것을 생각하시면서 항상 기분좋고 즐겁게 보내시옵소서

잘 읽었사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리옵니다

Total 8,605건 102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55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2 09-22
355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09-21
3553
이 가을에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09-21
355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2 09-21
3551
인생 서녘에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 09-21
355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2 09-21
3549
타향살이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9-21
35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09-21
354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2 09-21
35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 09-21
35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2 09-21
354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9-21
35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9-20
35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2 09-20
35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2 09-20
354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9-20
353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9-19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09-19
3537
백목련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 09-19
353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09-19
353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9-19
353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 09-19
35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09-19
353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09-19
353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2 09-19
353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2 09-19
352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9-19
352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9-19
352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9-18
35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9-18
352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2 09-18
352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1 09-18
352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9-18
3522 취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9-18
3521 취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9-17
35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1 09-17
351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9-17
3518
이 가을 --[P]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 09-16
3517
이가을 --[P]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2 09-16
35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2 09-16
3515 취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9-16
35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9-16
351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9-16
35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2 09-16
3511 취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9-16
3510 윤지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9-15
350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9-15
350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9-15
350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 09-14
350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9-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