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3/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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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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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191회
작성일 19-09-0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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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시작)
추억여행 3 /은파
정통의 시조 쓴 후 작품이 입양된 시
점점점 줄고 있어 마음에 방황 오나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작품 쓰고 있기에
사실상 음률만을 너무나 고집하면
밀리는 시조라고 생각 돼 연시조로
그나마 맥 유지하려 안간힘을 쓴다네
정확히 말하자면 실력이 모자라서
졸작을 쓰고있어 그렇다 인정하며
씁쓸한 미소만 짓고 있지마는 괜찮네
열작품 중 하나만 건져도 된다싶고
아니면 스므작품 중 하나 건지리라
느긋한 마음을 갖고 즐기면서 쓴다네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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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
잘 읽고 가옵니다
저에겐
여러가지로
용기가 되고
힘이 되었으면
하옵니다 만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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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실 시조를 그만 쓰려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이번 상받을 것 같아 올해 까지
계속 쓰다 서정시와 시조를 병행하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잘 판단이
안 서고 있어 머리가 많이 아프답니다
하지만 우리 장미마마님께 용기 된다고
하시니 계속 이곳에 시조 써 올려야 겠다
싶은 마음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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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
안 그러셔도
되시옵니다
괜히 제가
행여라도 님께
부담 드리는것 같사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