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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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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淑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9회 작성일 19-07-17 22:42

본문

매미
       
         
한여름 사이렌이
귀청을 때리는데

거하게 먹은 점심
눈꺼풀 천근만근

떼창에 열을 올려도
아득하게 들리네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매미 계절입니다.
학창시절 수학시간이
아슴아슴 떠오릅니다

매미의 맴맴맴 노래에
선생님, 수학시간이나
가끔은 쉬었다 맴맴맴
매미소리를 감사하며
한 수 읊어 보는 것도...

류만상이라는 존함을
갖였던 선생님이 맘 속
아련한 추억의 7월 중터
이제는 한여름입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소서.
가슴 매미소리 맴돕니다.
정말 공감 속 힐링입니다.

淑泉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淑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미의 추억이 공감됩니다.
그 시절의 풍경이 그려지고요~
태풍의 영향으로 이곳 성남에도
빗줄기가 오락가락 합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 창밖으로
고요를 깨뜨리는 참새소리가 좋습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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