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아/은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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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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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6회
작성일 20-05-06 11:43
본문
나의 사랑아/은파
늘 푸름 넘실넘실 꽃구름 가슴속에
스미는 희망물결 드넓은 대양 향해
소리쳐 달려가 주오 사랑하는 아들아
맘소게 엊그제도 외치던 금덩어리
귀하게 매만지며 바라 본 내 사랑아
풋풋한 어린 티 던진 사춘기를 맞이해
가슴에 불 타는맘 제 잘난 맛에 살듯
왜그리 미운오리 새끼가 되어가누
너 정령 그 영락 없는 독불장군 되련가
아직도 엄마 눈엔 어린데 어른 된 양
제 의지 굳쳐 가는 모양새 어찌하우
아직도 어미 눈에는 물가 노는 아일 뿐
내 사랑 내 아가야 어미는 늘 언제나
널 보면 내 눈속에 밟히는 널 발견해
이 담에 부모가 되면 다 알 수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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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4 평시조를 1연을
더 만들어 재 구성해 [연시조]올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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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린이 날=
나의 사랑아(어미의 눈엔)/은파 오애숙
늘 푸름 넘실넘실
꽃구름 가슴속에
스미어 흘러 넘처
드 넓은 대양 향해
소리쳐 달려 가 주오
나의 사랑 아들아
엊그제 가슴으로
외치던 금덩어리
만지듯 귀하게만
바라본 나의 자녀
풋풋한 어린 티 순간
던져 버린 사춘기
아직도 엄마에겐
어린데 어른 된 양
제 의지 향해 가는
모양새 어찌하우
자식은 어미의 눈엔
물가 노는 아일 뿐
============
재 구성하여 다시
올려 놓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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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바로 위의 것은 연시조로 재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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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의 보배/은파
내사랑 나의 보배 그 누가 뭐라해도
넌 나의 멋진 열매 명심해 들어다오
남보다 조금못한다 비굴하지 말거라
너에게 바라는 바 오늘도 간절하게
손모아 기도하는 맘속의 향그러움
내님께 지혜로운자 되어주길 간구해
들에 핀 꽃 보아라 품체도 없다지만
쓰임새 다르기에 너 또한 깨닫고서
널 향한 주 뜻바라며 전진하여 가거라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깨달아서
날개쳐 날아다오 그 누가 뭐라해도
그 분의 존귀한 자녀 시냇가에 나무로
내 사랑 어여쁜 자 오늘도 널 통하여
주의 뜻 이뤄내길 손 모아 기도하매
하늘의 뜻 향해 갈 때 주님께서 도우리
하늘의 것만 보고 온전히 주만 보며
주 향한 열망 갖고 가슴에 품고 가라
아들아 하늘에 속한 참사랑의 향기로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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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의 보배] 시작노트/은파
넌 나의 보배
그 누가 뭐라해도
나의 소중한 사랑의 열매
비록 조금 못해도
비굴하지 말아주길
내 너에게 바라는 바기에
오늘도 내님께
지혜로운자 되어주길
널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들에 핀 꽃 보아라
품체도 없다 싶으나
그 쓰임새 각기 다르단다
너를 향하신 주의 뜻
바라 보며 전진한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너는 누가 뭐라해도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
구원의 은총으로 구별된 자
나의 사랑 어여쁜 자
오늘도 널 통한 주의 뜻
이뤄 주시길 두 손 모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