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37도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37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2회 작성일 24-08-01 06:16

본문

37도

세상에 치미는 게 울화만 아니더라

벌겋게 달아 오른 들판의 더운 바람

가슴에 불타오르는

인내도 불이 되고

내 몸의 열기보다 도 넘는 화염들이

배롱꽃 다 태우고 연못에 김이나네

어차피 속 터진 세상

하얀재가 되어라

내 몸이 삼십육도 네몸이 삼십칠도

세상에 들어 봤나 반 만년 반도에서

밥 솥에 콩 튀기듯이

열기가 미쳐 뛴다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8-01 16:03

"밥솥에 콩 튀기듯이" 삽니다.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050	메꽃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8-14
8049	풀베기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8-12
8048	거금도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8-11
8047	뒷모습의 아름다움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8-11
8046	칠석(七夕)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8-10
8045	임플란트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	08-09
8044	은하수 쪽배 사공에게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8-08
8043	철수(撤收)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08-08
8042	칡꽃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8-06
8041	고수(鼓手)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8-06
8040	촬영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8-05
8039	찔레꽃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04
8038	배롱나무 두 그루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8-04
8037	맨드라미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8-03
8036	매미 소리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2	08-03
8035	8월에는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1	08-02
열람중	37도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8-01
8033	칸나꽃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7-31
8032	백내장수술 댓글+ 1개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7-31
8031	꽃병에 꽂은 꽃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7-30
8030	점령군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07-29
8029	해미 호떡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7-28
8028	잡념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07-28
8027	비비고 사골곰탕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7-27
8026	가벼워 지려면 베풀어라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7-27
8025	소리 사냥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07-27
8024	외로운 새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07-26
8023	귀소(歸所)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7-25
8022	상사화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7-24
8021	꽃 피는 시절의 연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7-22
8020	울 아부지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7-21
8019	구례 숯불갈비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7-20
8018	그때는 몰랐어요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7-17
8017	열사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7-14
8016	수박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2	07-13
8015	우포늪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7-12
8014	녹음을 바라보며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07-12
8013	울할매 댓글+ 5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07-11
8012	우는 바다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7-10
8011	장맛비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7-10
8010	청개구리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7-09
8009	태만한 아침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7-08
8008	검버섯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7-07
8007	인생 백년 살고 지고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7-07
8006	가까이 있는 죽음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1	07-07
8005	목백일홍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07-06
8004	산나리꽃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	07-05
8003	백합 피어 환한 날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7-04
8002	다 익은 호박 댓글+ 1개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7-04
8001	물총새의 기억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07-04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050

메꽃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