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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새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60회 작성일 17-10-24 04:52

본문

[꼭두새벽]
              鴻光


미수가
다가오는
학동 된 어린아이

 

여행길
전날 밤은
밤새는 꼭두새벽

 

인생의
삶이라는 것
잃어버린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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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성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홍광 시인님께서 삶을 글로 풀어 놓으시는 한
인생의 즐거움은 잃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박성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블로그에서 사진을 뵈었는데
얼핏 喜壽(희수)보다는 稀壽(희수)로
보이시던데요?

저희 아버지께서 살아 계시면 喜壽를 조금 넘기셨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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