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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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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72회 작성일 18-09-27 04:52

본문

[고추잠자리]
鴻光

닿는 촉감이 깔끔 털고 마른하늘에
까슬한 통 바람 속 떼 지어 나르는 고추잠자리

역시나 초자연 신선의 몸체 비행

가을은
고향 마당에
잠자리채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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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10-01 07:50

한 번씩 산책 하다 보면 눈에 띄는 고추 잠자리가 예쁘 보여서 잡아 보려고 하다가 ...
고추잠자리 같이 예쁜님 잘 보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단풍같이 곱고 알록달록하게 예쁜 추억같이 스페셜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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