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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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鴻光
鴻光
흘렸던 씨 하나가 외롭게 자라나더니
오뉴월 여름빛 먹고 초가을 실바람 소식에
오뉴월 여름빛 먹고 초가을 실바람 소식에
하늘거리는 꽃잎 춤을
연분홍 반투명 옷으로 시선을 유혹하네
향수는
옛날 장독대
어머님의 손 마당
옛날 장독대
어머님의 손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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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저도 운영중인 가게앞 작은 밭에
갖가지 채송화를 심었는데 아직도
꽃이 피고있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좋은글 감상하고 갑니다.
鴻光님의 댓글

*늘 가는 곳에 (쉼터) 요즘 고향 같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