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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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계영 이상근
가슴으로
그린 그림
추억의 수채화
바람 같은
마음속에
아픔으로 수놓은
그래서
더욱 그립다
지난날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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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LA 낮 시간은 아직도 100도에 가깝습니다.
세월은 자꾸 흘러가는데 이뤄 논 것은 없네요
세월이 60세가 되면 60마일로 달린다고 하는데
60세가 되기도 전에 벌써 세월의 빠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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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무상 속에 은파가 한 수 올리겠습니다.
흘러간 세월 속에 저만치 사라져간
지난날 그리워라 맘 아파 울고프네
세월의 강물로 간 건 잡지 못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