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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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꼬리]
鴻光
鴻光
간단히
손칼국수
점심을 때운다고
옛날에
홍두깨로
밀어서 만든 국수
홍두깨로
밀어서 만든 국수
어머님
정성에서
땀 흘린 가족 사랑
정성에서
땀 흘린 가족 사랑
콩가루
뿌려가며
싹 싹싹 자른 후에
뿌려가며
싹 싹싹 자른 후에
뒤 꽁지
불에 구워서
부푼 과자 이야기
불에 구워서
부푼 과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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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저는 지금도 칼국수를 좋아합니다.
옛적 어머니가 밀가루 판을 둘둘말아 국수를 자르고 남은
꼬리는 몰래 집어다 아궁이에 구워먹던 추억, 왜그리 맛있던지~~
추억을 먹고갑니다.
鴻光님의 댓글

구세대
지난 세월
행복을 그리면서
몽진님
그 추억도
요즘 아이 있을까요
피자도
못 보던 그 때
맛을 생각 침 꿀떡 ^&^
TazzaKr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