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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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내 맘 알아 온종일 시원하게
하늘창 화짝열고 통곡하라 쏟아붓네
수미져 아린 내마음 깊은 심연 아는지
한 맺힌 희로애락 응어리 하나 하나
하늘을 우러르며 통곡해 버무려서
곰삭힌 빗줄기속에 흘리어 버리라네
울음보 터트려라 심연의 모든것들
날 위해 위로하려 온종일 비내리네
세월의 강줄기따라 빗속에 보내라고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창방에 올린 시 시조로 바꿨 던 시조 이곳에 올립니다.
시조는 하루에 올리는 편수가 제한 없어 2편 정도 괜찮겠지요,
TazzaKr님의 댓글

하루 한 편 꾸준히 올리시는 홍광 시인님도 강적인데
두 편씩 올리시려는 그 기상(The Power) :-O
TazzaKr님의 댓글의 댓글

참고로 저의 닉네임 "TazzaKr"은
Tazza(신선한 in Middle East) + Kr(Korea의 인터넷 약자)
즉, 새롭게 거듭나는 코리아, Fresh Korea
꿈길따라님의 댓글

그런 [닉네임] 인 줄도 모르고
외국에서 사시나? 그리 생각했습니다.
부족한 홈피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파 올림```~~*
TazzaKr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생활 25년차 입니다.
그동안 한 번도 고국땅을 밟지 못했네요.
내년엔 밟을 수 있으려나~
----
2018. 7. 24 [10:47 AM]
꿈길따라님의 댓글

IMF 터지기 바로 직전
한국을 떠나셨나 봐요
그럼 미국에 계시나요.
그것도 혹시 엘에이!!!
만약 그렇다면 대박
오다 가다 봤을 수도.....
꿈길따라님의 댓글

등잔 밑 어둡다고
혹 지인 설마하니
설마가 사람 잡네
언젠가 만난 사람
농담이
지나 친다면
진담이 된다 던 데
*******************
그냥 웃자고 써봤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이곳은 111년 만의 더위 랍니다.
좋은 일로 봉사하시니 멋지네요.
저도 예전이 몹시 그립답니다
한 때는 매 해 외국 갈 생각도
했었고, 이곳에 와서도 멕시코
멕시칼리에도 몇 차례 갔은데...
꿈길따라님의 댓글

혹시 미국에 사시면 내년에 성가곡 작시 응모해 보시겠어요
일 년에 한 번 10월 [남가주성가창작제] 5월 경에 응모합니다
저도 참석한 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16회 17회 금년이 18회
16회는 기억 없네요. 아들 사라져 혼비백산 가끔 골탕 먹여요
은파는 은혜로 계속 두 곡이 선정되어 발표되고 있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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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cQbzvIMFpg [다 일어나 찬양하라] (작시 /오애숙 작곡/백낙금)
https://www.youtube.com/watch?v=Z2WDPd5Kwn8 [주 소망에 넘쳐] (작시/오애숙 작곡/황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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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zzaKr님의 댓글

제가 요즘 딴거에 정신이 팔려서
시마을에 발길이 뜸했다가
지금 잠 들기 바로 전 시마을 한 번
들어 와 보니 은파시인님께서
댓글을 기다리고 계시는걸 알고
몇 자 적습니다.
그러고 보니 보통 분이 아니시군요~
내일 정신 차리고 올리신 링크 찬양 다
들어봐야 겠어요~
그럼 조만간 시조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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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6 [12:19 AM]
https://www.youtube.com/watch?v=uyb-j4rR2pc [시낭송 - 봄이여 가거라] (시/박성춘 : 낭송/박성춘)
꿈길따라님의 댓글

본명이 [박성춘] 이신가요?
영상시 발표하신 건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l-YzHtPouLs [내님의 향그런 뜰안에서]
저도 제가 낭송한 시 영상으로 만든 시.
이 시는 [결혼 축시]로 급히 만들었던 시!
1월 경에 만든 작품이란 코감기가 들어
아주 낭송하기가 어려웠던 기억입니다
봄이여 가거라 감상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답변 미국에 사시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