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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望原) /추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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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69회 작성일 18-07-27 09:57

본문

 

 

 

 

 

 

 

망원(望原) /추영탑

 

 

 

 

 

청산의 명경지수 들 건너다 탁류되고

청풍은 숨이 막혀 세상을 비켜가네

이 둘을 보려가는 길 길마다 막혔으니

 

 

 

 

청산에 박힌 것은

          나무보다 사람이네

청풍마저 거처 잃고

          세상을 떠돌더니

노송에 석양을 걸고

          시울만 붉히더라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풍을 은파가 젊음으로 맘에 삭이어 한 수 올립니다



눈시울 붉힌 던들
청풍은 회 도라서
못 오나 이제라도
나그네 인생길에

동녘의
해오름으로
뿌연 안개 날리외다


*[추시인]님은 시조를 많이 쓰신 경륜이 보입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조에 시조로 답하는 은파 시인님 역시
수준이상이라 생각 됩니다.

시조란 가장 짧은 글로 자신의 생각을 설파하면서 동시에
읽는 이의 공감을  얻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십시요.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시인님 저는 이 번 달에 시종류의 것들을 200편도 넘게 썼는데
시조가 95% 이상이라 싶은데 그냥 무늬만 시조라 실망이 커 고민에
휩싸여 이건 시라고 해도 빈약하고 시조도 빈약해 쓰레기 같다 싶어

고민하고 있사옵니다.시조를 15편 정도 읽었나 봐요 그러니 뭔 시조!!
그렇다고 시조를 감상해 보는 것도 웃으운 일이라 싶기도 한 마음이라
[어물전 망신 꼴두기가 시킨다]고 딱 제 꼴이 그렇다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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