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인생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36회 작성일 18-08-03 09:23

본문

인쌩사/은파

모든이 설레설레 진저리 치고있어
언제나 갈바람 꼬리치려 살랑일까만
더위가 한풀 꺽인들 폭풍 보다 나으리

더윈들 추윈들 이생고락 지나갈
우리네 인생사의 여울목 이련마는
지지고 볶아내고서 한세월 흘리네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광 선생님의 [돼지 꼬리]에 댓글 한 수 올려 드린 것을 연시조로 퇴고 했습니다.
한 수를 더 만들려고 합니다. 아버님 댁에 다녀와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고 인생/은파

모든 이 설레 설레 진저리 치고 있어
언제나 갈바람 꼬리 치려 살랑일까만
더위가 한풀 꺽인들 폭풍 보다 나으리까

더윈들 추윈들 이생 고락 세상사
우리네 인생사의 여울목 이련마는
지지고 볶아내고서 한세월 흘리운 맘

뒤돌아 유유히 세월의강 보내고
회도는 지난날의 그리운 옛 그림자
가슴에 묻어 둔 채로 가는 인생 이어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고] 인생사/은파

모든 이 설레설레 진저리 치고 있어
언제나 갈바람 꼬리 치려 살랑일까만
더위가 한풀 꺽인들 폭풍 보다 나으리까

더윈들 추윈들 이생 고락 세상사
우리네 인생사의 여울목 이련마는
지지고 볶아내고서 한세월 흘리운 맘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 합창]
                  홍광

한겨울
기다리며
외투에 따스함도

오는 봄
심숭생숭
삶의 꽃 마음 빛도

여름을
기다렸지만
온열 욕에 말문 탁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광]선생님! 멋진 한 수 입니다
[은파]도 한 수 올리겠습니다.

불볕 더위라도/은파


한여름
기다리며
활개 쳐 나래 폄도

폭염에
지끈지끈
열불난 부채질

그나마
에어콘 있어
다행스런 일이구나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채 그림]
                  홍광

부채도
없는 집에
벽걸이 반달 부채

소나무
그늘 아래
암소와 엄마소가

목동의
지개 위에는
왕 잠자리 숨소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한 수의  [부채 그림] 속에
소나무로 한 수 올리겠습니다.


해송海松/은파

바닷가
모진풍랑
시시때 불어와도

바닷가
바위 섬엔
서러움 뒤로 한 채

하늘 창
해송이 연 듯
두 팔 들고 미소하네
===============

샌프란시스코(몬트레이아)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산의 소나무]
                    鴻光

수억년
돌틈 정원
운무의 운해에서
 
뿌리는
석틈 사이
생명이 걸쳐있고

소나무
목 추김 나날
삶의 운명 명상을...

Total 8,607건 133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인생사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 08-03
200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8-03
2005
더위야 가라 댓글+ 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8-02
200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08-02
2003
돼지 꼬리 댓글+ 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8-02
200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8-01
2001
동심초/은파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8-01
200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 08-01
199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 08-01
199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8-01
199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07-31
199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7-30
199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7-30
199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7-30
1993
동백꽃/은파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 07-30
199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07-30
1991
개성의 특성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7-30
199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 07-30
1989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07-29
1988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7-29
198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7-29
1986
고향의 저녁 댓글+ 7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7-29
198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7-29
1984
봉선화/은파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7-28
198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7-28
198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7-27
1981
기다림/은파 댓글+ 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7-27
1980
폭염의 권좌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7-27
1979
풍란/은파 댓글+ 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 07-26
1978
서리 놀음 댓글+ 8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7-26
197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7-26
197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7-25
1975
땀구멍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7-25
1974
동백꽃/은파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1 07-24
1973
백일홍 댓글+ 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 07-24
197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 07-24
197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07-24
197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7-23
196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7-23
1968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6 0 07-22
1967
그 날엔/은파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1 07-22
1966
장대비/은파 댓글+ 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 07-22
1965
행복 공간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7-22
1964
첫정 댓글+ 2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7-21
196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7-20
196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7-20
196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07-19
196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7-18
1959
칭찬의 힘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7-18
1958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7-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