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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도 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04-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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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도 등대


 정민기



 전북의 군산시에 어청도 등대 하나
 맑은 물 거울 같아 어청도 이름 지어
 갈매기 끼룩거리며 날아다닌 바닷길
 등대로 불 밝히어 어두운 밤을 적셔
 헤매는 바닷바람 가는 길 환해지고
 방파제 날름거리며 바닷물을 적시네
 하늘에 방목하는 구름이 뛰어놀다
 어청도 등대 보는 눈빛이 순박하네
 회초리 철썩거리는 아픔에 핀 소금꽃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한 꽃잎의 향기가 온 꽃밭을 향기롭게》 등, 동시집 《종이비행기》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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